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학생교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의과대학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주 2학점의 응급의학 강의와 임상 실습을 진행한다. 첫 주의 첫날은 대한심폐소생협회 기본소생술 과정 교육부터 시작하며 성인 및 소아전문소생술, 재난의학, 중증외상, 응급영상, 환경응급과 중독, 병원간 이송, 소아 진정 및 진통, 아동학대 대처, 중환자 모니터링 및 쇼크환자 치료 등 응급의학의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환자를 직접 대면하고 담당 교수와 함께 진행하는 bedside teaching은 연건 병원에서 주당 4시간씩 진행한다.
분당서울대병원 2일, 보라매병원 1일의 파견 실습이 포함되어 있다. 의사로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기본 술기인 제세동기 사용법, 기관내 삽관, 기관내 흡인 실습은 지석영센터에서 진행된다.
의과대학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주간 재난의학총론 선택교과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의과대학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환자관리 통합교육 과정에 주요 담당과로서 강의와 실습을 시행하고 있다.
의과대학 4학년을 대상으로 선택집중실습과정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매년 서울보건대학, 동남보건대학, 을지대학교 등 외부 대학 응급구조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수 주 간의 응급실 실습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해외교포 학생 파견 또는 국내 타 대학 의대생 및 타 병원 전공의의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