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서울 서남권에서 연간 5만 6천명 이상(2017년 기준)의 응급환자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8명의 전문의들이 우수한 실력의 전공의, 간호사, 구조사 등과 함께 최상의 응급진료를 위해 365일 24시간 진료에 임하고 있으며, 응급실 진료 뿐 아니라 전공의, 수련의, 학생 교육(의과대학, 응급구조학과) 및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라매병원 응급센터는 2010년 병원확장공사를 계기로 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한 복지구역을 확충하였고, 2014년 ‘시민공감 응급실’로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2016년 음압격리병상 공사로 감염환자에 대한 일차대응능력을 확보하였습니다. 특히 응급의학과에서는 응급환자의 응급실 장기 체류를 막기 위하여 응급병동을 운영하면서 응급환자의 입원진료도 담당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응급중환자병상도 운영을 하면서 중증응급환자 진료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수진의 주요 연구의 전문분야로는 소생의학, 응급중환자의학,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소아응급의학 등이 있으며, 각 분야별 임상 및 기초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교수진들은 관련 학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다수의 논문을 저널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름 | 전문과목 | 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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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희 | 소아응급의학 | 과장/교수 |
송경준 | 구급의학,응급의료체계,환경응급,공공응급의료 | 교수 |
신종환 | 중환자의학, 소생 후 치료의학, 중독학, 노인응급의학 | 부교수 |
이휘재 | 중환자의학, 중독학 | 부교수 |
김태한 | 응급의료체계, 환경응급 | 조교수 |
유경민 | 중환자의학, 소생의학 | 조교수 |